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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언박싱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애플펜슬 2세대 내돈내산 구입,개봉기(iPad Pro 12.9 5th, Apple pencil 2nd)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의 오랜 고민과 숙명이자, 아직도 손을 계속 떨리게 하는

바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를 구입하고 개봉한 구입,개봉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애플의 M1칩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왜 아이패드를 그것도 프로로 그것도 12.9인치로 구입하게 되었는지는 다른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입은 도저히 정가에는 구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손이 너무 떨릴 수 있으니) 중고시장에서 '미개봉'을 알아봤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전자기기를 살 때 이 방법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보통 A/S 이슈가 있어서 꺼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포기하고도 가격적인 메리트나 지난 세대의 새 제품을 살 수 있는 등의 장점을 포기하지 못해서 이렇게 보통 많이 구입하고는 합니다 :D 모두 개인의 성향 차이니까요 ..!

 

그렇게 저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는 당근에서 '미개봉 중고'로 구하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면 필수 액세서리로 취급이 되고있는 애플펜슬 2세대도 역시 '미개봉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데요ㅠㅠ

처음 본 아이패드 프로의 자태는 이렇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생각만큼(?) 거대한데요,,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서 아쉽군요

 

그리고 애플펜슬과 같이 찍은 모습.. 뒤의 배경은 저의 이불입니다.. 멋있죠..?(파워당당)

애플제품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을 정말 패키징에 눈이 돌아가실거에요

그렇게 박스를 열면

이렇게 종이(?)에 싸인 아이패드가 영롱한 자태로 들어있습니다.!

진짜 저 비닐 벗기는 느낌은 정말 정신이 헤롱헤롱 했습니다.(돈때문인건가..)

이렇게 들어서 뒷면을 보면

제가 손이 정말 큰 편인데 크기가 실감이 되시나요..?

구성품은 아이폰과는 다르게 충전케이블과 무려 어댑터도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애플펜슬 2세대도 개봉을 하면 이렇게 뾰로롱하고 쏙 들어있습니다.! 귀엽죠? 저말고 애플펜슬이요.

애플펜슬 케이스도 이렇게 바로 사서 끼워줬습니다! 애플펜슬 케이스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그냥 감싸고있는 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연필처럼 각을 만들어주는 케이스는 필기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돼서 강추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사실 아이패드가 랩탑처럼 활용성이 다양하기는 하지만 정말 키보드는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리고 손도 크다보니..... 아이폰처럼 한손으로는 당연히 사용이 어렵고 그렇다고 두손으로도 사용이 굉장히 제한이 되어서 큰맘먹고 로지텍에서 K380 블루투스 키보드를 핫트랙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지금 아주 잘 활용하고 있으니 나중에 후기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손떨리는.... 아이패드 애플펜슬 개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활용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